예전에 진짜 감명깊게 본영화 태극기휘날리며
장동건 원빈 주인공에 태극기휘날리며는 친한형과 극장에서 본 기억이 난다.
워낙에 원빈을 좋아했기 때문에, 원빈의 연기를 보기위해
태극기휘날리며가 무슨내용인지도 모르고 무작정 간기억이 난다..
그런데 이게 왠걸...
원빈에 연기도 좋았지만...몰라보게 성숙해진 연기력을 보인
장...동...건에 연기에..
놀랄수밖에없었다..처음 시작할때...는
그저 아무욕심없는 구두닦기형으로 등장을 하였는데
어쩔수없는 6.25전쟁으로 인하여 징병을 가게된 동생을 위해
같이 동반입대를 하게된 장동건
집안의 희망 어머니의 희망인 동생을 어떻게해서든..구해내기 위하여
다른, 병사들보다 더욱더 열심히 뛰고, 모든일에 앞장을 선다..
물론, 그러한 장면에서..변해가는, 형의모습을 본 원빈은 점점 실망을 해가고
몰라보게 변해가는 장동건 본인자신도..놀라고있을때쯤..
동생 원빈이 죽었다고 착각을한 장동건은...북괴군으로 넘어간다..
남한에 대한 복수심이라고 할까??
여튼........죽은줄로만 알았떤 동생 원빈과 북괴군 수장이된 장동건에
마지막 엔딩 전쟁신은..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정신을 잃고 동생도 알아보지 못하는, 장동건에게..원빈은..끈임없이
기억을 갈구하고...
결국....원빈은살고 장동건은..죽는다..
너무슬퍼서..눈물이 앞을가린다...지금생각해봐도..
현존하는 한국전쟁영화중 최고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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