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살 우리 관장님...이제 처음뵈었고 오늘이 두번째 뵈는날인데
뭔가 인자하시면서도 카리스마있는 모습에 사실상, 운동결심을 하게되었다
난 운동신경이 남들보다 부족하다..선천적인것도 있지만..노력을 안한것도 있겠지만
사실상...운동신경이 뛰어나지못하다.
하지만 뭐 내가 선수할것도 아니고...자기방어와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권투를 시작하게되었는데..
집근처 아니 사무실 근처 도장이 있어서, 거리도 부담이없고
매일 오후 3시에 나가기로했다.
근데 오늘 관장님한테 전화가왔따..
운동왜안나오냐고...흠
생각해보니..토요일날...도 오픈하는데..안나가서
그런가부다. ㅎ
관원관리를 철저하게 해주신다는 생각까지 받아서
운동을...앞으로 꾸준히 열심히 다녀볼생각이다.
비록 다른운동에 비해 힘이든건사실이지만..그만큼 정신력도 강해지고
신체에도 도움이 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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